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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연 약국을 찾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'휴일지킴이약국(pharm114)' 서비스를 소개합니다.
갑작스러운 감기, 소화불량, 두통 등 경미한 증상이 생겼을 때 병원 대신 이용할 수 있는 약국 찾기 팁과 응급약 구입 요령을 함께 정리했습니다.
휴일지킴이약국 이용법
추석 연휴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되는 키워드 중 하나가 ‘문 연 약국’입니다.
대부분의 약국이 연휴 기간 동안 휴무에 들어가기 때문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기 쉽습니다.
이럴 때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문을 연 약국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'휴일지킴이약국(pharm114.or.kr)'입니다.
이 사이트는 공식 플랫폼으로, 명절이나 공휴일에도 운영 중인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. 사용법은 간단합니다.
- https://www.pharm114.or.kr 접속
- 상단 메뉴에서 ‘휴일지킴이약국 찾기’ 선택
- 시·도와 구·군을 선택하면 현재 운영 중인 약국 목록이 바로 표시됩니다.
 검색 결과에는 약국명, 주소, 전화번호, 운영시간 등이 함께 표시되어, 지도 기반으로 길 찾기 기능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.
또한,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검색이 가능하므로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네이버나 다음에서 ‘휴일지킴이 약국’만 검색해도 바로 접속할 수 있어,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
특히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이용자가 몰리기 때문에, 미리 검색해두고 근처 약국 위치를 저장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응급약 구입 시 주의할 점
연휴 동안 병원 진료가 어렵기 때문에,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응급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.
그러나 약을 잘못 복용하거나 증상이 심한데도 병원 대신 약국만 이용하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.
따라서 응급약을 구입할 때는 약사 상담을 반드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두통이나 복통, 소화불량처럼 경미한 증상에는 일반의약품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지만, 고열이 지속되거나 호흡곤란, 심한 통증이 있을 때는 가까운 응급실이나 119에 즉시 연락해야 합니다.
명절에 자주 찾는 응급약으로는 다음이 있습니다.
- 해열진통제: 두통, 근육통, 발열 완화용
- 소화제: 과식, 기름진 음식 섭취 후 불편함 완화
- 지사제 및 정장제: 명절 음식으로 인한 배탈 예방
- 파스·근육통 완화제: 장시간 운전 후 근육통 완화
약국에서 구입 시 약사에게 현재 복용 중인 약이나 건강 상태를 반드시 알려야 하며, 복용량을 정확히 지켜야 합니다.
또한, 유효기간이 지난 약은 절대 복용하지 말고, 폐의약품 수거함을 통해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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